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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클로에 패딩 >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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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클로에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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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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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이유


몽클레어 클로에와 보에드는


출시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몽클레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패딩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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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최상품이 없고 전부 후레뿐입니다. 


남자들은 탑몽클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지만

여성 패딩은 단 한곳도 잘 만드는곳이 없어요.


현재 레플리카 판 추세가 

가격이 비싸더라도 

가장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찾는 고객분들이 늘어난 만큼

클로에, 보에드를

진짜 제대로 만들어내기만 하면.

진짜 똑같이만 만들어낸다면


제가 세계 최초고

시중의 제품들보다 값이 비싸도 구매하시지 않을까 ? 

하는 생각에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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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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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자털


정품은 라쿤퍼 / 폭스퍼 2종류 였다가


22FW끝자락부터 23FW 까지 

페이크퍼(에코퍼) 용되다가


24FW부터는 양모퍼로 바뀌어서 나오고 있어요

(페이크퍼 때문에 판매량 급감, 욕 엄청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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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양모퍼 인데요


양모퍼는 무슨 보세 패딩 같네요

계급장 떼고보면 솔직히 이게 명품? 갸우뚱 할것 같습니다


23FW에 나오던 페이크퍼는 언급할 가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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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퍼는 솔직히 안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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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지가 않아요


우리가 몽클레어 클로에 하면 생각나는 이게

폭스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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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퍼가 훨씬 인기 많고 

저희 제품 역시 폭스퍼가 사용돼요.

여우도 여러 종류가 있고 등급이 나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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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은 은여우 (실버폭스) 를 염색해서 사용합니다.

은여우가 털 퀄리티가 좋고 염색했을때 색감이 이쁘거든요


저희도 은여우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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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한등급 낮은 여우인데

같은 여우여도 털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럼 최상급 실버폭스만 사용하면 끝?


아니에요

몽클레어 모자털에는 무조건 엉덩이쪽 털이 들어가야합니다.

설명 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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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여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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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으로 쓰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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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잘라서 이어 붙혀서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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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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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클로에 모자털 사진​)


여우 몸에서 엉덩이쪽 털이 가장 빵실빵실하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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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털이 꼭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딱봐도 모량이 풍성하고 빵빵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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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엉덩이 털 사용하고 양쪽은 다른쪽 가장 빵빵한 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엉덩이는 여우 한마리당 하나밖에 없어요

엉덩이 두개달린 여우 없잖아요

즉, 저희 패딩 모자털 하나에 

여우가 한마리씩 들어갑니다.

이거를 원가 절감하고자 

부위 상관없이 최대한 뽑아내서 쓰면

여우 한마리당 모자털을 3개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빵실빵실하고 고급진 느낌이 안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모자털이 거지 같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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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털을 써야 이렇게 빵빵합니다

꼭 기억하셔야 되고

꼭 꼭 알아주세요

한 패딩에 엉덩이 털 무조건 쓰는거랑

그렇지 않은거랑


모자털 단가가 2.5배~ 3배 차이납니다. 

로스 나는건 다 버려야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여우도 한마리 한마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큰 여우로만,

털 상태 괜찮은 여우로만,

염색하기 전 베이스 색상이 괜찮은 여우들로만 구매,

나머지는 되돌려보내는 조건으로


털 거래처에 단가 10% 추가해서 지불했습니다.


여우의 개체차이로 인해 

모자털 퀄리티가 들쭉날쭉 할 수 있음을 방지하고자 

추가지출을 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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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작중인 보에드 모자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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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시 보여드리는 정품 클로에 모자털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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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품 모자털은 최소한 이거 만큼은 되고

보통 더 빵빵할거에요


참고로

몽클레어 패딩 정품 털이 상했거나, 잃어버려서

혹은 가품 구매 후 털이 맘에 안들어서


사설업체에서 모자 털 교체작업하시곤 하는데

그럴 경우 모자털 교체비용만 22만원~30만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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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펜 


몽클레어 제품의 핵심이자 

구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와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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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탑몽클의 와펜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몽클 와펜이 없는 상황인건 

고객님들도 잘 아실거에요

탑몽클에서 와펜을 1000개 단위로 판매하지도 않거니와

옷 개발 다 해놨는데 와펜을 안준다고 하면 난감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고유의 와펜은 꼭 필요하다 생각해 


제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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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작하기가 매우 매우 힘들었는데 


일단 원단 찾는것 부터가 4달 걸렸습니다.

몽클레어에서 쓰는 동일한 원단은 

당연히 수급 불가능이고


부자재 시장에서 비슷한 원단을

처음에 금방 찾았었습니다만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누렇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변색까지 감안 하고 새로 고른 원단이에요


와펜이 누렇게 변색되면

패딩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낡아보이고

안 이뻐지거든요


저희 와펜이 

최초에는 정품 새제품 기준 살짝 더 하얗습니다만

사용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변색이 됩니다.


그 다음,

자수를 해줄 공장 찾는게 어려웠어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몽클레어 와펜의 디테일을 말씀드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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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필웨이에 작성된 정보글 입니다.

위 사진에

흰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띄어져 있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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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N C L E R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실의 위치가 

이렇게 원칙이 있습니다.

(개체차이가 미세하게 있긴 합니다)


공장은 여러군데 있지만 

우리 요구 수준에 맞춰 최선을 다해줄 공장이 없더라구요


그들 입장에서는 이게 

수만개씩 만드는게 아니다 보니 돈도 안되고

계속 수정해주고 맞춰주고 하는게 귀찮을 수 밖에 없거든요


디테일이 많고 신경쓸게 많을수록 

작업속도가 느리고 로스가 많이 납니다


이것저것 계속 맞춰달라고 하니까 

다들 그냥 안하겠다 해버리더라고요

결국 한 공장에서

만족할 수준까지 만들어 주겠다.

대신 와펜 한개당 단가를 40위안으로 하기로 하고

모든 불량은 우리쪽에서 감수하는걸로 ..

아무도 안 할 그런 수준의 조건으로

겨우겨우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계속 샘플보면서 디테일을 맞춰보기 시작했는데

개발 시작부터 완성까지 4개월이나 소요되었어요.


넉넉하게 잡았는데

정말 간신히 이번 겨울에 판매할 수 있게 됐네요

모든 디테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고

이 정도면 됐어 하면서 타협하기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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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라던지 실의 색깔, 자수 퀄리티 


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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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몽클레어 와펜 정가품 구별법의 

디테일들 전부 구현했구요



사실 개발이 끝이 아니에요


몽클레어 레플리카 소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와펜끼리 개체차이가 무지무지 심한데요.


제작한 2000개 와펜 중 불량들을 걸러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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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당연히 불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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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쪽 실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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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뭉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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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날개에 남색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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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실이 없어야 할곳에 미세하게 있음

손톱깎이로 제거 가능하지만 

흔적이 미세하게 남을 수 있으므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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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뭉침


남들은 그냥 검수통과 시켰을 것들도 

웬만한건 다 폐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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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1000명이면 

1000명 다 제각기 기준이 있겠지만 


가장 까다로운 나같은 사람이 받았을 때 

이 정도면 OK 하겠다 싶은것 빼고 전부 걸러냈더니 


2000개중 살아남은게 700개..



와펜 2000개 만드는데 1500만원정도 들어갔고

결국 700개만 건졌으니

무려 한개에 2만원짜리 와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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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펜 자체개발해서 잘 만들어냈고

2. 초미세불량까지 전부 까다로운 기준으로 걸러냈고

3. 봉제도 높은기준으로 검수할 예정이니


와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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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전재


충전재는 

오리솜털90%에 오리깃털10%


덕다운 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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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이 구스다운이라


구스다운으로 샘플 하나,

덕다운으로 샘플 하나를 제작해봤는데


보온성, 무게에서 차이가 나지 않고

특히 가장 중요한 빵빵하고 부드러운 느낌 역시 

차이가 없길래


구스다운으로 제작해서 

최종 가격이 8~9만원 올라가는것보다는


8~9만원 더 저렴하게 출시하는게 낫겠다 해서 

덕다운으로 결정했구요


소비자들이 패딩을 뜯어봐도 

구스다운과 덕다운을 잘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중국 공장이건 제작업체들이건 전부 

구스다운이라고 써놓고 슥 넘어가지만


막상 뜯어보면 전부 덕다운 입니다 ㅎㅎ

(탑몽클도 덕다운)


레플 패딩에 구스다운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어마무시한 단가 때문입니다.

원래도 비쌌는데 2년전부터인가 

가격이 저세상으로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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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솜털은 톤 단위로 구매하는게 아니라면

1kg에 1100~1200위안 정도.

한화로 약 21~23만원 정도 하는데


클로에 패딩 하나 제작하는데 

털이 580~650그램 정도 들어갑니다.


그럼 대략 충전재 거위솜털 값만 

660~700위안 정도가 나오는거고

(한화 13~15만원 정도)


짠시 같은 가품시장 혹은 셀러들이 판매하는

모자털까지 달린 클로에 패딩 

완제품 판매가가 650~850위안인거 생각해보면


충전재 값만 660~700위안이 

얼마나 말도 안되게 비싼건지 감이 오실거에요.


800~950위안짜리가 

거위솜털을 썼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모자털값,원단값,공임비,금속하드웨어들 등등 가격, 마진도 붙어야 하는데요 


즉,


레플 패딩은 어차피 덕다운이고

구스다운이냐 덕다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리솜털90% / 오리깃털10% 이 비율을 맞췄는가,

그리고 털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넣었는가 가 핵심이에요


원가 절감을 위해 

오리솜털도 90프로 쓰지 않고 70~80프로 

혹은 그거보다 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오리가 아니라 잡털이 섞이는 경우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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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순백색 최상급 오리솜털 90%, 오리깃털10% 들어가고


이따 자세한 정품비교 사진 보여드리겠지만

미리 보여드리면

빵빵함이나 입었을 때 느낌, 

만져봤을때 느낌 완전히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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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품 / 오른쪽 일프로


(시중 제품 클로에, 정품, 일프로 클로에 빵빵함 비교)

확실히 시중의 클로에와는 압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공지사항에도 적어놨듯


덕다운인데 구스다운이라고 하는 등의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덕다운을 사용해서 싱크로율이 낮아져버린다면

당연히 구스다운을 썼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강조드립니다.


만약 나중에 제작하는 다른 패딩이

꼭 구스다운을 넣어야만 재현이 되는 제품이라면

무조건 구스로 제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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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단


와펜, 모자털, 충전재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요소가 원단입니다.


원단이 완벽하지 않으면


정품 입은 사람 옆에 섰을때 색감 차이가 확 나고


만졌을때 부드럽지 않고 약간 빳빳한 느낌이 나서 

티가 굉장히 많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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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똑같은 원단이 없어 개발한 원단입니다.

패딩 원단은 개발하면 최소 2만 야드부터 시작이에요

저희 패딩제작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지만

 

원단시장에 현물로 있는 원단은

색감 차이, 촉감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개발했습니다.

원단의 밀도, 색감, 촉감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보시면 되고,


정품은 원단 방수처리 후 워싱을 한번 하는데 

(방수처리 하면 옷 표면이 좀 바삭바삭, 거칠어짐)


저희도 동일하게 방수처리 후 워싱해서 

부드러운 느낌까지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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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졌을때 정말 그냥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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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형 부자재



부자재 시장에 있는 부자재들이 전부 맘에 들지 않아서.. 

두개 빼고 전부 금형짜서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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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금형 까서 여러번 수정하며 만든 

저희만의 부자재라


정품 옆에 놓고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어요

이따 정품 비교 보여드릴때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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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퍼


정품에 람포 지퍼가 사용되고

저희 제품도 람포 지퍼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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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올리고 내릴때 부드러운 느낌 

정확히 똑같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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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패딩 내부 부자재


이건 와펜이나 다른것들보다

대단히 어려운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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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패턴 구현율  


결국 레플은 얼마나 똑같은가가 핵심인데


와펜, 부자재, 원단, 털 등등 전부 최상품으로 준비해놓고

정품과 비교했을때 달라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정말 여러번의 패턴 수정 과정을 거쳤는데

과정 중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끼리 소통할때 쓴 자료라

러프한 점은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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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최종샘플이 나왔고 


정품과 비교자료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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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1:1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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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시면 주머니에 단추 위치가 다른데


샘플이라 그런거고

메인 나올때는 수정 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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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에 

메인이 나오면 


메인 vs 정품 

비교해서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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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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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끈 조이개쪽 부속품이 

정품은 스프링이 안보이고

저희 제품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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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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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품 카툰


색감은 공장에서 정품이 굴러다니느라 빠져서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고


자세히 보시면 

카툰에 MONCLER 폰트 굵기, 크기가 미세하게 다르고 

로고 윗공간이 미세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충분히 수정해서 잡을 수 있지만 


간혹 당근, 중고나라 같은데에

정품이라고 속여 파는 사람들이 있고 ㅡㅡ;;


그 사람들이 적발됐을 때

저희같은 판매처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금형은 모자쪽에 숨어있는 부품이라 겉에선 잘 보이지 않고

카툰도 아주 유심히 보지 않는 이상 느낄 수 없는 차이로

사용에는 전혀 지장 없으실거에요


이유가 있어 수정하지 않은 점

알아주심 되겠습니다.


그 외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완전히 새상품 기준 저희 와펜이 조금 더 하얗습니다.


정품 와펜도, 저희 와펜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변색이 되니까 염려 안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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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후 본인 정품이나

지인 정품 빌려서 비교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로 자신 있어요


- 자체개발 와펜

- 자체개발 원단

- 자체개발 부자재

- 최상급 폭스퍼 사용, +엉덩이쪽 무조건 사용

- 최상급 오리솜털 사용

- 솜털/깃털 비율 정확히 90:10, 털 안아끼고 최대한 넣었습니다.(빵빵함으로 증명합니다)

- 패턴 : 여러번 수정하며 센티미터 단위까지 맞춰 완벽 구현


제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이제까지 레플리카씬에 이런 패딩이 없었습니다.


탑몽클, 지이 등등 

패딩으로 유명한 셀러들


잘 만든다고 하지만 


판매가격이 880위안, 1050위안인 제품들에 

얼마나 좋은 모자털이 사용되고

얼마나 좋은 충전재와 원단이 사용됐을까요


중국시장에 유통되기 위해서는 원가절감은 필연적이고

중국 소비자들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하면 

그게 올바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황이 다르죠

중국에 있지만 타겟은 한국입니다.


지금은 소비자분들 눈이 많이 높아졌고

'돈을 좀 더 쓰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요즘은 20,30만원대 샤넬 제품들 절대 구매 안하시잖아요

후레니까.


그냥 정품 한번만이라도 보는 순간부터는 못들고다니니까.


그래서 팬더샵,단풍샵 40~70만원짜리,

지존샵꺼 80~100만원에 구매하시잖습니까?


이번 패딩도 그런 맥락입니다.

완벽하기에 당당하게 입고 다니실 수 있는 

그런 패딩입니다. 


그 과정을 전부 상세페이지에 녹여서 보여드렸구요

이제까지 국내업체와 중국거래처들 통틀어서

이정도로 상세하게 제작노트 작성했던 몽클레어 패딩은 없었어요.


매장가 470만원에 육박하는 패딩의 감성을 

10분의 1가격에 느끼실 수 있게끔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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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0 (33, 마른44)

1 (보통44~마른55)

2 (보통55~마른66)

3 (마른66~보통66)

4 (보통66~마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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